김포떡케이크 그룹 스테이지(7월 17일~20일)이번 EWC 2025 롤 종목은 작년 우승팀 T1과 젠지는 물론 MSI에 진출하지 못한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참여하기 때문에 총 참가팀 12팀 중에서 한국팀이 무려 셋인데요. EWC 2025 롤 일정과 대진표를 한국팀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아무래도 한화와 C9을 제외하면 직전에 MSI에 참가했던 팀들이다 보니 각 팀의 폼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데요. LCK가 가장 강하고 그다음이 LPL이라는 아주 익숙한 공식입니다.EWC 2025 롤 일정을 시작 시간까지 정리한 사진인데요. 젠지와 T1은 7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와 9시 경기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한화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패배하지 않고 올라온다면 7월 17일 LPL과 맞붙게 되며 1번 패배하고 올라오면 18일에 젠지나 T1과 맞붙게 됩니다.e스포츠 월드컵 EWC 2025가 7월 8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그중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진출팀과 시드 배정은 롤 2025 MSI 대회의 결과대로 결정되는데요.7월 19일에는 준결승 경기가 이어지는데요. 대망의 결승전은 공식 홈페이지에는 7월 20일 오후 6시라고 적혀 있는데 네이버에는 오후 9시로 적혀 있으며, 3위 결정전이 Bo3임을 감안하면 조금 늦은 시간대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올해 EWC 진출팀은 MSI 성적에 따라서 결정되었는데요. 작년 우승팀 T1이 므시에 진출하며 차순위 LCK 팀인 한화가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T1이 왕관이 쓴 귀여운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지금까지 EWC 2025 롤 일정 T1 젠지 한화 한국팀 경기 대진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작년에는 T1이 중국팀을 상대로 승리했는데요. 올해도 작년의 기세를 그대로 가져가는 LCK의 해인 만큼 한국팀들이 강세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일정이 공개되면 좀 더 보기 편할테니 댓글에 공홈 링크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룹 스테이지(7월 16일~17일)EWC 2025 롤 일정 대진표각 리그별 참가팀인데요. LCK에서는 T1과 젠지, 한화가 진출했습니다. LPL에서는 AL과 BLG, LEC는 MKOI와 G2, LTA North는 FLY와 C9, LCP는 CFO와 GAM, LTA Sul에서는 FURIA가 왔습니다.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입니다. 한국팀 중에서는 한화만 그룹부터 시작합니다.참고로 MSI 상위 4팀은 그룹 스테이지를 생략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데요. 해당하는 팀은 젠지와 T1, AL과 BLG입니다.EWC 2025 롤 진출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첫 주말…북적이는 말바우시장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첫 주말인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말바우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소비쿠폰 덕에 손님이 북적이네요."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첫 주말인 27일 광주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오후 1시 찾은 서구 양동시장.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상인들의 얼굴엔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매장 곳곳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이라는 안내 문구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손님들은 양손 가득 종이가방을 들고 전통시장 쇼핑을 즐겼다.특히 양동시장 내 생선가게는 장바구니를 든 시민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었다. 이들은 산낙지, 전복, 문어, 쭈꾸미, 병어, 가리비 등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섰다. 골목 곳곳에 위치한 떡집, 신발가게, 분식집, 이불 매장까지 다양한 점포들도 '소비쿠폰 특수'를 체감했다.이곳에 만난 상인들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소비 쿠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채소가게를 운영하는 성모(60)씨는 "이번 주말 내내 소비쿠폰 카드로 결제하는 손님이 30~40% 정도 된 것 같다. 평소 주말보다 1.5배 정도 손님이 많아진 것 같다"면서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자영업자에게는 체감상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곳을 찾은 주부 강모(48)씨는 "아이들에게 먹일 전복과 생선 등 해산물을 쿠폰 덕에 마음 놓고 구매를 했다"며 "정부 지원 덕에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어 좋았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보니 기분까지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인근 말바우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시장 내 주차장은 비어 있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고, 정육점, 과일, 채소가게를 찾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일부 먹거리·생필품을 제외한 가구, 이불, 업체 등에서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과일가게 상인 조모(61)씨는 "손님들이 대형 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다 보니 전통시장을 찾는 것 같다. 확실히 눈에 띄게 손님들이 늘었지만 예상했던 기대에는 아직 못미친다"며 "아직은 날이 더워서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지켜봐야 확실한 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지역 내 먹자골목은 소비 진작 김포떡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