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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인민군 후방기지 '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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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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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내구제 업체 김정은, 인민군 후방기지 '논판메기양어' 실태 파악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논판양어에서 성과를 거둔 인민군 군부대 후방기지를 방문해 메기양어 실태를 파악하고 특별감사를 전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화면] 2025.7.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그러나 북한은 선진 영농법을 적용한 덕분에 작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선전하며 증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남한의 기상청 격인 기상수문국은 26일 오전 중부 이남 지역에 무더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가 오후 들어 '중급경보'로 격상했다.기상수문국은 오는 28일까지 평양을 비롯한 중부 이남 대부분 지역과 북부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을 33도 이상으로 예보했다. 27일까지 평양과 황해도 일부 지역, 개성시는 35도 넘게 올라 심한 무더위가 있겠다고 전망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고온, 다습으로부터 농작물을 철저히 보호하자' 제하 5면 기사에서 농업부문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신문은 "고온 조건에서 논에 물을 오래동안 대지 못하여 왕금이 갈 정도로 지나치게 마르면 대기 온도와 토양 온도가 함께 높아지므로 고온 피해를 심하게 받게 된다"고 안내했다.이어 "논물 온도가 30℃ 이상으로 오르면 '간단 물대기'(논물 갈아주기)나 '포화수식 물대기'(토양 최대 수분 공급)를 진행"하라면서 "한 포기의 곡식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폭염 속에서도 북한은 한여름 풀베기를 시작했다. 유기질 비료가 부족한 북한은 퇴비를 만들기 위해 매년 7∼8월을 풀베기 기간으로 정해 주민들을 동원한다.조선중앙통신은 "각지 농업 부문에서 다음 해 농사 차비를 위한 풀베기를 내밀고 있다"며 지역별 풀베기 현황을 소개했다.이런 가운데 김정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난 24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반제 교육의 거점'인 신천계급교양관을 방문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북한이 전승절(7월 27일·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6·25 전쟁 당시 미국의 주요 무기들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 대한 비난을 앞세워 내부 분위기를 결집시키려는 전략인데, 그러면서도 비난 메시지의 수위는 다소 절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조선중앙통신은 26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는 공화국 영웅메달이 새겨져 있는 추격기 12호, 009호, 1032호와 어뢰정 21호가 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추격기 12호의 조종사였던 김기옥이 미국의 폭격기 'B-29'를 비롯한 비행기 11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김기옥은 지난 1951년 북한 조종사 중 최초로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은 인물이다.이어 추격기 009호는 청천강 상공 등에서 미군 비행기들을 격추했으며, 추격기 1032호 역시 한달 동안 함흥과 연포를 비롯한 동해안 일대 상공에서 비행기 7대를 격추했다고 과시했다.또한 어뢰정 21호가 1950년 7월 초 주문진 해상전투에서 미국의 중순양함 '볼티모어' 호를 격침시키는데 공을 세웠다고도 주장했다.통신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2011년 11월 공로가 있는 무기, 전투기술기재들에 영웅 칭호를 수여할 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며 "2012년 1월 추격기 12호·009호에, 7월에는 추격기 1032호와 어뢰정 21호에 공화국 영웅칭호가 각각 수여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한국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이같은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볼티모어호는 당시 참전하지 않고 미국 본토 해군기지에 정박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 가전 내구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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