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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들어서고 '내란' '김건희'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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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강정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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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개인회생 소위 '3대 특검'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듣도 보지도 못했던 온갖 인물들의 이름들이 오르내린다. 아마도 권부가 벌이는 황당한 수작질들에 협력했거나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는 의혹이 있는 인물들인 모양이다. 아마 모두들 영화 속 브린과 CIA 요원처럼 온갖 '개수작'들을 벌여놓고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며 합리적 선택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우리가 저지르는 짓들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잊게 해주는 '합리적 선택(rational choice)'이라는 학술적 용어는 조금은 뜻밖에도 1970년대 영국의 범죄학 연구의 산물이다. 많은 범죄자들을 심층면접해 본 결과, 대부분의 범죄자는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가 '그 상황에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죄행위를 합리적 선택이었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들의 행위를 반성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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