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문연에서 스피어엑스 연구책임자를 맡은 정웅섭책임연구원은 “(스피어엑스의)모든 데이터를 공유하기 때문에 한국만의 연구를 할 수 있다”며 ‘우주의 기원 탐색’, ‘우리 은하 생성·진화 연구’, ‘태양계 밖 생명체가 존재 가능성 연구’ 등 3가지를 대표적인 연구 목표로 꼽았다.

스피어엑스 연구책임자를 맡은 정웅섭 천문연책임연구원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임무를 만들고 개발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또 개발해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파트별로 많은 과학자가 교류하며 기술들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한국이 일부 기여하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다.

정웅섭 천문연책임연구원은 "제작 과정에서 비공개 기술이 공유되는 등 많은 기술교류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국이 얻어가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스피어엑스의 관측 데이터는 모두에게 공유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공식적인 연구 참여자뿐 아니라 한국 천문학자들만의 과학 연구를 진행할 수.

양유진 한국천문연구원책임연구원은 “제임스웹은 우주 전체 하늘을 1% 미만으로 담는 데 반해, 스피어엑스는 100%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피어엑스는 ‘전천(전체 하늘)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이다.

대기에 흡수되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볼 수 있다.

울쎄라

천문연에서 스피어엑스 연구책임자를 맡은 정웅섭책임연구원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임무를 만들고 개발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개발해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파트별로 많은 과학자가 교류하며 기술들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며 "한국이 일부 기여하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다.

정웅섭 천문연책임연구원은 "은하 3차원 지도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쓰면 5억 년 전 우주가 어땠는지 수학적 단서를 얻을 수 있다"며 "물리적 거리로는 70억~80억 광년 떨어진 천체까지 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스피어엑스는 우리 은하 내 얼음 상태로 존재하는 물·이산화탄소·메탄올 등의 분포를.

스피어엑스의 연구책임자인 정웅섭책임연구원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과학자들이 기술을 전수받아가며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했다.

천문연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과학연구에 참여하고, 전체 데이터에 대한 공유를 통해 한국만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정지훈 해외건설협회 정책연구센터책임연구원은 ‘건설인사이트’를 통해 “올해 건설 업황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외 시장의 리스크를 고려한 신중한 수주 전략이 필요하다”며 “친환경 에너지, 원자력, 오일 앤 가스, 콘테크(Con-tech)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정웅섭 천문연책임연구원이 이끄는 한국 개발팀은 기기개발, 자료처리 소프트웨어, 과학연구 등 전반에 걸쳐 30명의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책임연구원은 "기획 단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알게 모르게 많은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었다"면서 "금액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여는 적지만 국내 연구진이.

인체자원은행의 저장 장비·설비 관리를 총괄하는 최병구책임연구원은 “현재 남아 있는 공간은 국통바빅 사업으로 입고되는 인체자원이 저장될 예정”이라며 “그외 추가로 입고될 50만명분은 저장 시설을 증축해 안전하게 저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통바빅 구축 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