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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 이에 최 후보자는 "예술인이 활동하는 제반 여건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 의원은 예술인 지원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장관이 되면 어떻게 고치겠는지 비전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최 후보자는 "예술인들의 60% 이상이 프리랜서라 불안정한 환경에 있고, 3분의 2는 예술활동으로 받는 수입이 (한 달에) 100만원 이하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예술강국 K-컬처 300조 얘기하는 거는 바탕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기대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현실을 짚었다.
그러면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는데 학전 김민기 대표께서 생전에 배우의 무대활동을 뒤에서 지원하고 서포트하는 것이 '뒷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다. 정부는 뭘까 생각하면 뒷것 중에서도 가장 맨 뒤에 서서, 예술인들이 마음껏 자기의 창작 개성을 살려 무언가를 시도해 보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뒤에서 받쳐주는, 맨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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