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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앞을 지나오던 덴마크인 레베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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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우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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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라미네이트 무더운 날씨에도 한국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한복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도 있었다. 몽골에서 여행을 온 바야르마 씨(여)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경복궁 앞 돌담길을 걸으며 연신 땀을 닦아냈다. 바야르마는 "날씨가 너무 덥지만 그래도 (한복을) 입어보고 싶어서 빌렸다"며 "덥긴 해도 한복 체험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웃어 보였다. 폭염 속에 야외 관광을 하던 외국인들 가운데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관광지로 향하는 이들도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여행을 온 앨리스 씨(27·여)는 "캘리포니아도 여름에 덥지만 이 정도 날씨는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 땀을 잘 안 흘리는데 서울에서는 계속 땀을 흘리고 있다"며 "경복궁, 명동에 다녀왔는데 이젠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도서관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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